김동연 "김대중 대통령님 소신·국정철학·애국심 다시 떠올리며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 시사회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대통령님의 소신과 국정철학 그리고 애국심을 다시 떠올리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저에게 고(故)김대중 대통령님과의 첫 만남은 그날의 떨리는 전화통화로 기억된다"고 덧붙였다.
'길위에 김대중'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 시사회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대통령님의 소신과 국정철학 그리고 애국심을 다시 떠올리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획재정부 국장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근무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출근 첫날 밤늦게 혼자 사무실에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며 "받아 보니 대통령님이셨다. 알고 보니 그 전화기가 대통령 직통 전화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저에게 고(故)김대중 대통령님과의 첫 만남은 그날의 떨리는 전화통화로 기억된다"고 덧붙였다.
‘길위에 김대중’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영화는 국민을 위한 정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담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검찰, 전 경기도 공무원 항소심서 징역 1년 구형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정책포럼
- 경기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성과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 경기도 생산 방류 버들치 가평군 하천에 정착
- 경기도, 파주 탄현·광탄·운정4동에서도 똑버스 확대 운행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생중계 불허'에 "국민 알권리 묵살 아쉬워"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생중계 안 한다
- '尹탄핵 의원연대' 출범에 "위험천만한 시도"…국민의힘 '일침'
- 식어가던 케이팝에 불지른 '로제' [D:PICK]
- ‘손흥민 복귀’ 홍명보호, 뜨거운 유럽파 앞세워 쿠웨이트 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