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스마트도시 조성

박종일 2023. 12. 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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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8일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와 '스마트도시 구축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정문헌 종로구청장님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스마트도시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정책으로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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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종로구, 동대문구와 함께 협력체계 강화 위해 협약 맺어
공모사업 추진, 정보 및 기술협력, 실무협의회 등 현안사항 논의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8일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와 ‘스마트도시 구축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간 연결성이 강화되는 스마트도시의 성공적 발전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3개구가 한데 모여 머리를 맞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직원과 주민 등이 좌석을 가득 채웠다. 자치구별로 단편화 되어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상승 효과를 기대하며 협약식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도시 조성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기술 공유 ▲지역 특화형 스마트도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주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등 보다 광범위한 사업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정문헌 종로구청장님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스마트도시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정책으로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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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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