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천만배우 될까 "'서울의 봄'으로 된다면 더 큰 의미" (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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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YTN '더뉴스'에는 영화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성은 "저는 천만을 바란 적도 없고, 쉽게 할 수도 없는 거고. 서울의 봄 통해서 한다는 게 더 큰 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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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YTN '더뉴스'에는 영화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화의 흥행을 예상했냐"는 물음에 정우성은 "전혀 예상 못했다. 코로나 이후에 극장 상황이 안 좋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영화가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편한 소재는 아니다. 그래서 어떻게 받아주실지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작 개봉을 하고 4주 차가 지나고 관객 분들이 영화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천만관객이 이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김 감독은 "저는 제가 영화를 오래 했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기적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얼떨떨하다"라고 답했다.
정우성은 "저는 천만을 바란 적도 없고, 쉽게 할 수도 없는 거고. 서울의 봄 통해서 한다는 게 더 큰 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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