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주택서 화재 발생…70대 장애인 숨져

노성인 2023. 12. 18.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3시51분경 인천 남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9분께 모든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2층에 거주하고 있던 A씨가 주거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건물 내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인천 남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

18일 오후 3시51분경 인천 남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불로 장애인 A(70대)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9분께 모든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2층에 거주하고 있던 A씨가 주거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건물 내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