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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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가드 허웅이 3년 연속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허웅이 33만9206표 중 16만661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허웅은 2021-2022시즌부터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통산으로는 다섯 번째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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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가드 허웅이 3년 연속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허웅이 33만9206표 중 16만661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허웅은 2021-2022시즌부터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통산으로는 다섯 번째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허웅은 2015-2016시즌, 2016-2017시즌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수원 KT 허훈은 14만1655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고양 소노 이정현이 12만8436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 선수로는 창원 LG의 유기상이 8만9899표(12위)를 기록, 올스타 24인 명단에 포함됐다. 8만464표를 얻은 서울 SK 자밀 워니, 7만9256표를 받은 원주 DB 디드릭 로슨도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됐다.
정규리그 1위 팀인 DB 김주성 감독과, 2위 LG 조상현 감독은 올스타 팀을 이끈다.
한편 KBL은 총 투표수 36만3295표 중 2만4089표는 부정 투표 정확이 확인돼 무효 처리했다고 밝혔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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