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 ‘아톰 공학교실’ 시행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3. 12.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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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8일 명산초등학교에서 과학 원리를 쉽게 전달하고 과학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아톰 공학교실'을 시행했다.

명산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아톰 공학교실은 새울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식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과학 키트를 활용한 실습으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래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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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실험하고 만들면서 배우는 과학 원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8일 명산초등학교에서 과학 원리를 쉽게 전달하고 과학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아톰 공학교실’을 시행했다.

명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새울본부 아통공학교실.

명산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아톰 공학교실은 새울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식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과학 키트를 활용한 실습으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래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톰 공학교실은 센서를 활용한 컴퓨터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로봇을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 학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울원전본부 노동조합 문지훈 위원장과 지부 위원장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하며 재능 기부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새울원전본부는 인근 지역 학교인 성동초등학교에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톰 공학교실을 시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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