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글로벌통번역학부 정우현 교수,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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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글로벌통번역학부 정우현(58) 교수가 한국영어어문교육학회에서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2022년 팬코리아영어교육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에 이어 올해 한국영어어문교육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으로 2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정우현 교수는 영남대 글로벌통번역학부 학부장, 국제학술대회인 한국영어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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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작문 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
학회에서 발간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영어어문교육’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논문으로 선정된 것이다.
한국영어어문교육학회는 영어교육 이론과 교육 현장을 연계해 영어교육 학문의 발전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에 설립된 전국 규모의 영어교육 관련 전문 학술단체다.
또한 일본의 Miki Bong(Ristimeikan Univ.) 교수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이 임원진을 맡아 국제 학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영어작문 분야에서 동료 피드백, 교정 그리고 영작문의 질 향상 방안(Peer review, revision, and writing quality in L2 writing)’에 대한 연구 결과로 영어작문에서 동료의 피드백과 상호작용이 중요하며 영작문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 교수는 2022년 팬코리아영어교육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에 이어 올해 한국영어어문교육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으로 2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정우현 교수는 영남대 글로벌통번역학부 학부장, 국제학술대회인 한국영어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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