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국민의힘 권영문 예비후보 '출사표'

최광수 2023. 12. 18.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총선에서 부산 동래구에 나서는 권영문 예비후보가 정치란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게 하는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권영문 예비후보는 비록 부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부산에서 산 것이 30년 가까이 된다고 밝히고 우리나라 보수정권의 심장인 동래의 맥을 잇겠다는 마음으로 동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동래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구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해법 찾기와 '재래시장 현대화' 등을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문 예비후보, "정치란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게 하는 것"이라며 출사표.
내년 총선에서 부산 동래구에 나서는 권영문 예비후보가 정치란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게 하는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권영문 선거사무소. 최광수 기자

권 예비후보는 국회 다수의석을 민주당이 차지함으로써, 현 정부의 가는 길목마다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떤 힘이라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문 예비후보는 비록 부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부산에서 산 것이 30년 가까이 된다고 밝히고 우리나라 보수정권의 심장인 동래의 맥을 잇겠다는 마음으로 동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동래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구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해법 찾기와 '재래시장 현대화' 등을 들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