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차 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민주 2023. 12. 18. 16:34
조립 라인서 화재 발생
20분 만에 꺼져
20분 만에 꺼져
울산 북구 명촌동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3시 21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공장 내 조립 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설비 및 천장으로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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