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시한 무드의 의상을 입었다면 블랙핑크 지수처럼 우아하게 트리 인증숏을 남겨보는 게 어떨까? 영국에서 동화 속 공주님과 같은 블랙 드레스룩을 선보인 지수는 "With the Christmas tree"라는 글과 함께 위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참고로 사진은 지난달 21일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한-영 국빈만찬 참석 날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 정수정 (크리스탈) 」
MZ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거울 숏과 트리가 만났다?!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는 후면 카메라 인증숏이 부담스럽다면 포즈 장인 크리스탈처럼 트리와 함께 셀카를 찍어보는 것도 좋다. 이때 결정적인 사진 팁은 플래시를 키는 것!
「 강민경 」
“머리하고 화장하고 새 옷도 입었는데 갈 데가 없어서 작업실에서 사진이라두…”라는 멘트와 함께 트리 인증숏을 남긴 다비치강민경. 만약 포즈에 자신이 없다면 그녀처럼 앉아서 사진을 찍는 것도 방법이다. 포토제닉한 인생 사진을 위해서라면 사진 속 장미와 같은 소품도 필수!
「 권은비 」
얼굴이 나오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워터밤 여신 권은비처럼 트리를 바라본 채 인증숏을 찍는 것도 방법이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곰돌이 인형을 안아 귀여움을 한껏 업그레이드한 것! 한편 사진 속 권은비는 트리와 비슷한 색감의 스웨터 룩까지 착용, 연말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 슬기 」
얼굴이 잘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레드벨벳 슬기를 따라해보자. 트리가 배경에 살짝 걸리도록 프레임을 잡은 뒤 상반신 위주로 사진을 찍는 것이 방법! 표정이 중요한 인증숏이기 때문에 표정 연습을 미리 한 뒤에 시도해 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