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은 껌? 100kg대 셀렙들의 다이어트 팁
〈범죄도시3〉 ‘초롱이’로 사랑받은데 이어 최근 〈위대한 가이드〉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고규필은 꾸준히 다이어트를 시도 중이다. 그가 가장 효과를 본 방법은 원푸드 다이어트로, 배가 고플 때마다 바나나를 먹는 방식으로 두 달 만에 100kg 대에서 25kg 정도를 감량했다고 한다. 그러나 원푸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감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요요가 왔다고~.
최근 결별 3년 만에 임보라와 다시 재결합설에 휘말린 스윙스는 약 18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본업 외에 헬스장 사업을 하고 있는 그는 평소에도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스윙스가 올린 인증샷에 따르면 2021년 103.4kg이던 몸무게가 근래 들어 84.8kg까지 줄어들었다.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최근 40㎏ 감량에 성공했다. 한때 체중이 107㎏까지 불어났던 그녀는 거액을 들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등 다이어트를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하지만 2021년 두 차례의 무릎 수술을 받은 그녀는 활동량을 늘리고, 식이요법을 하는 정석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한편 그녀는 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 비만 치료제의 도움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1월,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개그맨 강재준! 유튜브 채널 폐지까지 내걸며 체중 감량 의지를 다졌던 그는 다이어트 시작 99일 만에 108kg에서 86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동료 개그맨 권재관은 강재준의 SNS에 "이제 장난 그만 치고 원래로 와~ 너무 짓궂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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