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테크놀로지, STEM 교육 혁신 위한 'MEL KIT' 프리미엄 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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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 사회적 기업인 메이커스테크놀로지가 프리미엄 STEM 키트인 'MEL KI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키트는 영국에서 개발된 STEM(ScienceㆍTechnologyㆍEngineeringㆍMath) 프리미엄 키트로, 영국왕립화학회, 미국 화학협회 등에서 인정받아 BETT 등에서 다양한 수상을 획득한 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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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에듀테크 전문 사회적 기업인 메이커스테크놀로지가 프리미엄 STEM 키트인 'MEL KI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키트는 영국에서 개발된 STEM(ScienceㆍTechnologyㆍEngineeringㆍMath) 프리미엄 키트로, 영국왕립화학회, 미국 화학협회 등에서 인정받아 BETT 등에서 다양한 수상을 획득한 키트이다.
'MEL KIT'를 통해 학습하는 내용은 초등ㆍ중등 정규 교과과정에 해당되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 키트는 실험을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험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조립하여 만들고 이로써 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 키트는 각 도구 활용에 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토리텔링된 만화책이 함께 제공되어 있어, 학생들이 실험에 흥미를 가지고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조립한 도구의 작동 원리나 추가 응용 실험을 실감형 콘텐츠(AR)로도 경험할 수 있다. 각 워크시트와 지도서도 함께 제공되어 추가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메이커스테크놀로지의 조태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실험하는 수업을 통해 창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2024년 학교 개학에 맞춰 본격적인 KIT 판매를 학교장터 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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