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2. 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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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8일 행정안전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여름철 사전대비 점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전국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전대비 점검결과와 인명·재산피해 및 풍수해 대응조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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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8일 행정안전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여름철 사전대비 점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전국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전대비 점검결과와 인명·재산피해 및 풍수해 대응조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부평구는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단체장의 높은 관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구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및 사전통제 ▲빗물받이 수시 정비 ▲호우 대비 훈련 및 교육 ▲관련부서 소통방 운영을 통한 빠른 대응조치 등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으로 금년도 인명피해 제로의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여름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과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와 선제 대응으로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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