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제8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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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8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 축제'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온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위해 2016년부터 '동행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동네가 행복해지는 마을 공동체로 한마음이 돼 일구어 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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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8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 축제'를 개최했다.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는 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이다.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온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위해 2016년부터 '동행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동네가 행복해지는 마을 공동체로 한마음이 돼 일구어 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동 보장협의체 연합회에서는 동행 축제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지역복지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북돋았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이웃 돕기 유공 단체 4곳에 감사패를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이어진 보장협의체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 시간에서는 보장협의체의 긍정적인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구현하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 공동체로서의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빈틈없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모든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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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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