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본(주), 인제 저주파 미세 전류 기술 활용한 스마트 운동 보조기기 '피콘' 내년 5월 출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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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본㈜(대표 신호철)가 인체 저주파 미세 전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운동 기기 피콘(PICON)을 내년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에본㈜ 측은 해당 제품이 인체 저주파 전기 자극 기술과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해 근육 소실을 방지하고,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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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본㈜(대표 신호철)가 인체 저주파 미세 전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운동 기기 피콘(PICON)을 내년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에본㈜ 측은 해당 제품이 인체 저주파 전기 자극 기술과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해 근육 소실을 방지하고,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100Hz 미만의 저주파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무선 통신 기술을 통해 누워있거나 달리고 있을 때 모두 편리하게 디바이스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본㈜ 신호철 대표는 스포츠 분야에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존 아날로그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보다 효과적으로 운동을 도와줄 수 있는 기기를 설계해보기로 하였다.
이에 첫 번째로 스마트 운동 기기 개발을 시작하는데, 근손실예방과 근력강화에 최적화된 저주파 미세전류 알고리즘에 기반한 디바이스를 개발하였고, 반복사용이 가능한 저주파 패드를 사용하였으며,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운동 기기의 편의성을 더하였다.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변수를 제어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그 결과 자체 브랜드를 통한 스마트 운동 기기 피콘의 출시 계획으로까지 이어졌다.
여러 논문과 전기물리치료학에 기반하여 전기 자극을 가해 피부 안에 있는 신경근을 자극해 근육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면서, 근손실을 예방하고, 근력을 강화해줄 수 있다.
에본㈜ 신호철 대표는 "앞으로 스마트 운동기기 외에도 스마트 아령, 스마트 줄넘기 등 스포츠 용품을 꾸준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에본이 언젠가는 스포츠 원스톱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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