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 롯데,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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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25일 '사직오락관' 팬미팅을 마친 뒤 파트너사와 함께 사회공헌 적립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구단은 파트너사와 함께 팀 성적과 소속 선수를 연계해 부산지역 사회공헌 적립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비추미안경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구단과 함께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안경교환권을 지원해왔다.
롯데 구단은 "앞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부산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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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25일 ‘사직오락관’ 팬미팅을 마친 뒤 파트너사와 함께 사회공헌 적립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구단은 파트너사와 함께 팀 성적과 소속 선수를 연계해 부산지역 사회공헌 적립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2023시즌 홈경기 1승, 홈런 1개당 각 왕복항공권 1매를 적립해 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선 왕복항공권 총 100매를 지원했다.
또한 비추미안경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구단과 함께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안경교환권을 지원해왔다. 2023시즌에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탈삼진 기록과 연계해 1삼진 당 안경 3개씩 적립, 총 387개의 안경교환권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아람북스는 2017년부터 지역 소외계층 대상으로 홈경기 1승당 어린이 도서 200권을 적립하는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2023시즌에는 총 7600권이 적립돼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물했다.
한편 롯데 구단은 ‘제7회 G-LOVE 유니폼 경매’를 총 2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발생한 수익금 3천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산지사 신대겸 소장이 참석했고, 해당 경매 수익금은 세계 어린이들의 삶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 구단은 "앞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부산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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