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불교 나라 캄보디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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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맹인선교회 대표 안요한 목사가 15일 캄보디아 해안방어사령부 장병에게 간증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안 목사와 이계주 권사, 조석환 집사 등 새빛맹인선교회 캄보디아 단기 선교팀은 9~18일 캄보디아 장로회신학대, 현지 교회 등을 찾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영화 '낮은 데로 임하소서' 실제 주인공 안요한 목사는 37세에 원인불명의 안질로 실명했다.
안 목사는 110여개 국가에서 간증 및 부흥 집회 1만 2000여 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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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맹인선교회 9~18일 캄보디아 단기 선교
새빛맹인선교회 대표 안요한 목사가 15일 캄보디아 해안방어사령부 장병에게 간증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안 목사와 이계주 권사, 조석환 집사 등 새빛맹인선교회 캄보디아 단기 선교팀은 9~18일 캄보디아 장로회신학대, 현지 교회 등을 찾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 ‘낮은 데로 임하소서’ 실제 주인공 안요한 목사는 37세에 원인불명의 안질로 실명했다.
방황 끝에 하나님을 만나 시각장애인의 영혼 구원에 전념하고 있다.
칼럼집 ‘또 하나의 눈’ ‘또 하나의 빛’ ‘또 하나의 낮은데로’을 발간했다.
안 목사는 110여개 국가에서 간증 및 부흥 집회 1만 2000여 회를 인도했다.
동남아 7개국(네팔,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C국)에 새빛맹인센터를 설립하고 시각장애인 재활과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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