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이재용 딸과 태국서 만났다 '황금인맥 인증'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3. 12. 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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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의 딸 이원주 씨와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사와 이원주 씨와 함께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에 이어 리사까지 이원주 씨와 남다른 친분을 인증하며, 멤버들의 화려한 황금 인맥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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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의 딸 이원주 씨와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태국에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사는 태국의 한 식당에서 식사 도중 팬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리사는 핑크색 컬러의 티를 입고 청바지 차림의 캐주얼한 모습으로 팬과 눈을 맞추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속에는 이재용의 딸 이원주 씨가 한 테이블에 앉아있어 시선을 끈다. 리사와 이원주 씨와 함께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원주 씨는 지난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문화 후원 행사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 + FILM)에서 로제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친분을 인증한 바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짧은 영상 속에서 로제는 이원주 씨에게 먼저 말을 걸었고, 연신 웃음이 터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블랙핑크 로제에 이어 리사까지 이원주 씨와 남다른 친분을 인증하며, 멤버들의 화려한 황금 인맥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전원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 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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