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김국진 “♥강수지 애칭? 강아지…강아지보고 강아지라고 한 것”

이세빈 2023. 12. 18. 11: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제공

코미디언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승훈 CP, 고락원 PD를 비롯해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 이수민, 원혁, 유현철, 김슬기, 천둥, 미미가 참석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처음으로 부부 동반 리얼리티에 출연하게 됐다. 김국진은 “강수지와 후배에서 연인까지 오랫동안 함께했다. 오랜만의 나들이, 산책하는 기분으로 나오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수지는 “제목 자체가 쑥스러웠지만, 출연에 거부감은 없었다. 자연스럽게 하면 되겠다 싶었다. 김국진과 방송하면 편안함이 있어 괜찮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국진이 ‘조선의 사랑꾼2’ 예고편에서 강수지를 강아지라는 애칭으로 부른 것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강아지보고 강아지라고 한 것”이라고 하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