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894만 관객 돌파…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에 등극했다.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던 '겨울왕국1'(117만1846명), '국제시장'(113만6638명), '7번방의 선물'(112만9719명)이 나란히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서울의 봄'이 역대 천만 영화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으며 의미 있는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서울의 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121만1849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4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로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던 '겨울왕국1'(117만1846명), '국제시장'(113만6638명), '7번방의 선물'(112만9719명)이 나란히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서울의 봄'이 역대 천만 영화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으며 의미 있는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와 더불어 개봉 4주차에도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으로 개봉주와 비슷한 스코어 추이를 유지하고 있어, 연말 극장가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의 봄'은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9 등 극장 3사를 비롯한 웹사이트에서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불발 후…제주살이 '근황 공개'
- 심현섭 눈물 "15억 사기당한 母에 수입 다 드려→12년 간병인 생활" (마이웨이)[종합]
- 사유리 성희롱 폭로 '분노↑'…원로가수 색출 움직임 "퇴출시켜야" [엑's 이슈]
- 子 육아하다 날벼락…에릭, '건강 이상설' 해명까지 (종합)[엑's 이슈]
- 이효리, 전에 없던 파격 의상 콘셉트 공개…♥이상순 놀라겠네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죄질 불량" 지적까지…팬들 앞 징역 선고 [엑's 현장]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