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챌린지’ 시작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2주간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이웃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응원하는 ‘온기 나눔 챌린지’를 시작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봉사 활동,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주변의 가게를 이용하고 인증사진과 해당하는 온기를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해시태그(#온기나눔챌린지, #동행온기나눔챌린지, #2023눈꽃동행축제)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온기 나눔 챌린지’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에 참여하면 ‘LG스탠바이미’, ‘로만손 시계’, ‘제이에스티나 제품’, ‘LG생활건강 화장품’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온기 나눔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 국민이 다양한 온기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3 눈꽃 동행축제는 이달말까지 계속되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할인 기획전, 지역행사, 바자회 및 각종 이벤트 등의 상세한 정보는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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