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PGA투어 진출, 하루 늦춰져 판가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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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29·하나금융그룹)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여부가 하루 늦춰 결정나게 됐다.
2024 시즌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 라운드가 폭우로 하루 순연됐기 때문이다.
PGA투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 폭우가 내려 18일 오후 10시 45분에 4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퀄리파잉스쿨 4라운드까지 공동 5위 안에 드는 선수는 내년 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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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29·하나금융그룹)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여부가 하루 늦춰 결정나게 됐다.
2024 시즌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 라운드가 폭우로 하루 순연됐기 때문이다.
PGA투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 폭우가 내려 18일 오후 10시 45분에 4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퀄리파잉스쿨 4라운드까지 공동 5위 안에 드는 선수는 내년 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다.
올 시즌 KPGA제네시스 대상 1위로 퀄리파잉스쿨 파이널에 직행한 함정우는 3라운드까지 2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24위에 자리하고 있다.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5위에 자리한 선수들과는 5타 차이여서 마지막날 선전을 펼쳐야 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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