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내년 1월 11일 스페셜 싱글로 컴백 '데뷔 2주년 기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올겨울 스페셜 싱글로 깜짝 컴백한다. 

18일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내년 1월 11일 데뷔 2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 

컴백일을 공개한 트렌드지는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반주 안무 영상을 오픈, 신곡 안무를 유쾌하게 선공개하며 기대를 한층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겨울의 눈처럼 찬란한 멤버들의 비주얼 조합은 물론, 에너제틱한 느낌의 안무를 멤버들이 재치 있게 풀어내 자꾸만 보게 되는 중독성을 안겼다. 

무반주 안무 영상으로 컴백이 스포된 가운데, 트렌드지는 신보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녹여냈다고 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트렌드지는 스페셜 싱글 발매에 그치지 않고, 특별하게 꾸민 무대도 준비,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트렌드지는 지난 9월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표하며 지난 앨범 초동 기록을 갱신, 커리어 하이 행보를 밟아왔다. 가을 신보를 뒤이어 데뷔 2주년을 맞아 또 다시 돌아오는 만큼, 올겨울 트렌드지의 쉼표 없는 활약이 주목된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