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163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문·휘경뉴타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무순위 청약에 5000여건에 달하는 청약이 접수됐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나 브랜드, 규모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입주가뭄, 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나섰다"며 "실수요자들 가운데 낙첨자들도 많았고, 정당계약 이후에도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던 만큼 무순위 계약은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9일(화) 정당 및 예비입주자 계약 견본주택에서 진행
이문·휘경뉴타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무순위 청약에 5000여건에 달하는 청약이 접수됐다. 브랜드와 상품성은 물론 우수한 입지를 갖춘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재차 확인됐다는 평가다.
지난 15일(금) 진행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무순위 청약에서 152가구 모집에 4829명이 청약하며 평균 3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9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모집가구수를 채우며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로 27가구 모집에 4406명이 몰리면서 16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및 계약 과정에서 청약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당첨 부적격 세대를 비롯해 계약 포기 가구분 등에 대해 청약을 받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나 브랜드, 규모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입주가뭄, 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나섰다”며 “실수요자들 가운데 낙첨자들도 많았고, 정당계약 이후에도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던 만큼 무순위 계약은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인데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천장산과 중랑천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여가활동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3단지는 천장산을 품고 있는 도심 숲세권 단지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문초, 석관중, 석관고, 경희중, 경희고 등 각급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한국외대, 경희대, 한예종,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등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가까이 있고,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각종 편의?의료 인프라도 풍부하다.
무순위 청약 정당 당첨자의 계약은 19일(화) 10시~15시까지이며, 같은 날 15~18시까지 예비 입주자 계약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1, 2단지가 2025년 11월, 3단지가 2026년 5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