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텍코퍼레이션, 롯데면세점 1차밴더 기업 한민투어와 업무협약

장효원 2023. 12. 18.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롯데면세점 1차 밴더인 한민투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내용은 LOTT토큰,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플랫폼 등의 사업과 관련해 롯데면세점 1차밴더인 한민투어의 관광 및 레저산업의 콘텐츠를 접목해 토큰 이코노미를 극대화하며, 한민투어 여행상품의 메타버스 앱을 개발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사의 사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롯데면세점 1차 밴더인 한민투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의 파트너쉽 증대와 플랫폼 사업에 전략적 제휴와 사업극대화를 위해 체결됐다.

이번 업무 협약의 내용은 LOTT토큰,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플랫폼 등의 사업과 관련해 롯데면세점 1차밴더인 한민투어의 관광 및 레저산업의 콘텐츠를 접목해 토큰 이코노미를 극대화하며, 한민투어 여행상품의 메타버스 앱을 개발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사의 사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1차밴더인 한미투어의 관광 및 레저사업의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LOTT 토큰의 이용범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함”이라며 “LOTT토큰 이용자 수 확대 및 1차밴더인 한민투어의 여행상품 이용 고객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의 1차밴더인 한민투어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수요가 늘어나고, 중국 단체관광이 허용되는 등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 되어 국내 관광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을 약 7000억원이상의 면세점 매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민투어의 관광 및 레저 여행상품의 메타버스 앱을 개발해 이용하는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운영을 제공해 앞으로도 많은 매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