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사랑의 빵 나눔' 봉사…임직원 기부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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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와 함께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과 임직원 25명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를 방문해 빵 반죽부터 굽기와 포장까지 모든 제빵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건포도 커스터드롤을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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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와 함께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과 임직원 25명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를 방문해 빵 반죽부터 굽기와 포장까지 모든 제빵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건포도 커스터드롤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도 기탁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빵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형지엘리트는 2008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모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청담사회복지관, 적십자사 등에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배달, 김장 봉사, 쌀 나눔 등의 봉사 활동을 해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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