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옥순=배우 진가현, 연예인 미모 이유 있었네

김현정 기자 2023. 12. 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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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옥순의 정체가 배우 진가현으로 밝혀졌다.

13일 방송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8기에 출연해 블랙핑크 리사, 김옥빈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옥순이 배우 진가현으로 알려졌다.

13일 방송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옥순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물론 패널들까지 '블랙핑크 리사 닮았다'며 그의 이국적인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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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옥순의 정체가 배우 진가현으로 밝혀졌다.

13일 방송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8기에 출연해 블랙핑크 리사, 김옥빈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옥순이 배우 진가현으로 알려졌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진가현은 164cm, 42kg로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연극치료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20년 영화 '불량한 가족'에서 단역인 카페 점원 역으로 출연했다.

13일 방송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옥순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물론 패널들까지 '블랙핑크 리사 닮았다'며 그의 이국적인 외모를 칭찬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옥순은 부산에서 태어나 무주에서 자랐고, 전주에 있는 예술고등학교에 다닌 뒤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고 밝혔다.

결혼 생각이 있다는 옥순은 "내가 드라마 보는 걸 진짜 좋아한다. 아직도 드라마 같은 사랑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18기 옥순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잡고 걸어가는 그런 거 보면 그게 제 얘기일 거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나는 솔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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