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충격 진단…"치매만큼 인지 기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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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인지 기능이 저하됐던 경험을 언급했다.
이에 정희원 교수는 "브레인 포그로 치매는 아니지만 치매만큼 인지 기능이 떨어진 것"이라며 " 뇌 기능이 100점인데 여러 요인이 뇌에 조금씩 무리를 준다. 정상적인 판단을 하려면 60점은 돼야 하는데 59점이 되면 지갑이 냉장고에서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이찬원의 말을 들은 정희원은 "하루 밤샘하면 소주 1병 한 번에 마신 정도로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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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찬원이 인지 기능이 저하됐던 경험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노년내과 일인자 정희원 교수가 출연해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이찬원은 치매 의심 행동에 대한 대화를 나누자 "집에서 배달을 시켰다. 카드 결제 해야하는데 지갑이 없더라. 냉장고에 있더라. 술을 먹었던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정희원 교수는 "브레인 포그로 치매는 아니지만 치매만큼 인지 기능이 떨어진 것"이라며 " 뇌 기능이 100점인데 여러 요인이 뇌에 조금씩 무리를 준다. 정상적인 판단을 하려면 60점은 돼야 하는데 59점이 되면 지갑이 냉장고에서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이찬원은 "당시 행사를 30개 정도 할 때였다"라며 "데뷔 4년 됐을 때였는데 이렇게 잠을 못잘 수가 없을 정도로 잠을 못잤다. 일주일 합쳐서 잠을 10시간도 못 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찬원의 말을 들은 정희원은 "하루 밤샘하면 소주 1병 한 번에 마신 정도로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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