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빛냈다

김현정 기자 2023. 12. 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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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대체 할 수 없는 아우라로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빛냈다.

옥주현은 16일 오후 8시 국악방송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무대 등장부터 우아한 자태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옥주현은 길병민과 함께 '미녀와 야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뷰티 앤 더 비스트) 합동 무대를 꾸몄다.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옥주현의 보이스와 실력은 관객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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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대체 할 수 없는 아우라로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빛냈다.

옥주현은 16일 오후 8시 국악방송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무대 등장부터 우아한 자태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옥주현은 길병민과 함께 ‘미녀와 야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뷰티 앤 더 비스트) 합동 무대를 꾸몄다.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옥주현의 보이스와 실력은 관객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길병민과 함께 쌓은 환상의 하모니는 ‘뮤지컬 여신’의 존재감을 엿볼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옥주현은 특유의 아우라와 우아한 비주얼, 안정적인 실력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감동을 줬다.

옥주현은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LG 아트센터 마곡에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앙코르 공연을 시작한다. 

사진= 국악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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