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을 출마 선언한 윤준호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열어... "맨 앞에 서겠다"

김민주 2023. 12. 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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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을 출마를 선언한 윤준호 전 국회의원·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나라를 위해 늘 맨 앞에 서겠다"라고 말했다.

16일 BEXCO(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윤준호 전 국회의원·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의 '20대 국회의원 윤준호와 함께 다시 만드는 반송·반여·재송'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출판기념회에는 윤준호 전 의원과 정봉주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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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벡스코 컨벤션홀 1층

부산 해운대 을 출마를 선언한 윤준호 전 국회의원·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나라를 위해 늘 맨 앞에 서겠다”라고 말했다.

16일 BEXCO(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윤준호 전 국회의원·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의 ‘20대 국회의원 윤준호와 함께 다시 만드는 반송·반여·재송’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윤준호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현장. 본인 제공

출판기념회에는 윤준호 전 의원과 정봉주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정치는 실패를 대비해 플랜B를 만들어 둬야 한다"며 "엑스포 실패했으면 사과하고 대책을 발표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준호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현장. 본인 제공

이어 인삿말에 나선 윤준호 전 국회의원은 "어머니께서 '너같은 따뜻한 사람이 정치에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던 그 마음이 저로 하여금 정치로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윤준호'가 늘 맨 앞에 서겠다'"라며 각오를 말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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