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을 출마 선언한 윤준호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열어... "맨 앞에 서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 을 출마를 선언한 윤준호 전 국회의원·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나라를 위해 늘 맨 앞에 서겠다"라고 말했다.
16일 BEXCO(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윤준호 전 국회의원·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의 '20대 국회의원 윤준호와 함께 다시 만드는 반송·반여·재송'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출판기념회에는 윤준호 전 의원과 정봉주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 을 출마를 선언한 윤준호 전 국회의원·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나라를 위해 늘 맨 앞에 서겠다”라고 말했다.
16일 BEXCO(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윤준호 전 국회의원·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의 ‘20대 국회의원 윤준호와 함께 다시 만드는 반송·반여·재송’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출판기념회에는 윤준호 전 의원과 정봉주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정치는 실패를 대비해 플랜B를 만들어 둬야 한다"며 "엑스포 실패했으면 사과하고 대책을 발표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삿말에 나선 윤준호 전 국회의원은 "어머니께서 '너같은 따뜻한 사람이 정치에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던 그 마음이 저로 하여금 정치로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윤준호'가 늘 맨 앞에 서겠다'"라며 각오를 말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