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안재현, 촬영 후 3kg 빠져...연락 안 돼"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3. 12. 17.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선호가 '1박 2일' 촬영을 했던 안재현이 3kg이 빠졌다며 연락이 안 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지난번 형제 특집 여행을 함께했던 안재현에 대해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선호는 "재현이 형도 '1박 2일' 촬영하고 나서 3kg이 빠졌다고 한다. 감기 몸살이 걸려서 연락이 아예 안 된다"며 안재현 역시 '1박 2일' 촬영 후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1박 2일' 촬영을 했던 안재현이 3kg이 빠졌다며 연락이 안 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지난번 형제 특집 여행을 함께했던 안재현에 대해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1박 2일' 촬영을 했던 슬리피가 자신을 인정해줬다는 얘기를 했다. 딘딘은 "슬리피 형이 '성공하는 사람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며 슬리피가 '1박 2일' 촬영의 어려움을 제대로 느끼고 갔다고 전했다.

유선호는 "재현이 형도 '1박 2일' 촬영하고 나서 3kg이 빠졌다고 한다. 감기 몸살이 걸려서 연락이 아예 안 된다"며 안재현 역시 '1박 2일' 촬영 후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1박 2일' 촬영으로 후유증에 시달리는 게스트들의 근황을 듣더니 "코피 한 번 쭉 빼고 싶으면 나오셔서 같이 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