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밤에 쇼핑하면 의식 흐려져, 망했다"…사이즈 실수 '좌절'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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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아들 젬마의 옷을 구매하다가 망한 쇼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윤승아는 "요즘에는 제 쇼핑을 거의 안 하고 젬마 거를 많이 한다"고 말하며 직구 사이트를 소개한 후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윤승아는 한 모자를 집어 들더니 "보통 쇼핑을 밤에 한다. 가끔씩 의식이 흐려질 때가 있어요"라고 말하며 사이즈가 큰 모자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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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 젬마의 옷을 구매하다가 망한 쇼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요즘 일상, 육아템 쇼핑은 어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요즘에는 제 쇼핑을 거의 안 하고 젬마 거를 많이 한다"고 말하며 직구 사이트를 소개한 후 언박싱을 시작했다.
특히 놀이용품을 많이 산다고 밝힌 윤승아는 "지금 촉감에 대해 좀 많이 발달되는 시기라 여러가지 촉감을 좋아한다. 아이들이 거울 보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고 덧붙이며 장난감마다 붙어있는 거울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윤승아는 한 모자를 집어 들더니 "보통 쇼핑을 밤에 한다. 가끔씩 의식이 흐려질 때가 있어요"라고 말하며 사이즈가 큰 모자를 공개했다.
그는 멋쩍어하며 "사이즈를 잘못 시켰다. 내가 맞겠어"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또 하나 어마어마한 녀석이 있다고 예고한 윤승아는 제품을 보여주기도 전에 웃더니 "이제 겨울이라 유모차 태우는 데 추워서 덧버선을 샀는데, 잘못하면 제 발이 들어가겠어요"라며 사이즈가 큰 양말을 공개했다.
그는 "12개월을 샀어야 했다. 근데 12~18개월이 이렇게 발이 크다고? 내 손바닥만 해"라며 손바닥과 크기를 비교하기도 했다.
두 제품을 보여 준 윤승아는 "그래서 망했다. 민트 컬러만 망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다음으로 밖에서 기저귀를 갈 때 사용할 패드의 포장을 뜯은 윤승아는 "어머 안 올라가겠는데? 이거 신생아용인가?"라며 또 한번 사이즈 실수에 웃음을 터뜨렸다.
아예 안되겠다는 제작진에 윤승아는 "여러분들 너무 그러니까 우리 젬마가 무슨 대형 사이즈인 줄 알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승아는 "그린색 들어간 것만 쇼핑이 다 망했지?"라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승아로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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