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 금방 찍을 듯" 정지선, 근거없는 '너튜브 자신감' (당나귀 귀)

원민순 기자 2023. 12.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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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지선이 근거없는 너튜브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너튜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지선은 자신을 '스타 셰프'라고 지칭하면서 "너튜브 제안도 많이 받는다. 시험 삼아 콘텐츠를 찍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정지선은 자신이 너튜브 채널을 만들면 100만 구독자는 금방 찍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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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셰프 정지선이 근거없는 너튜브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너튜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지선은 자신을 '스타 셰프'라고 지칭하면서 "너튜브 제안도 많이 받는다. 시험 삼아 콘텐츠를 찍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정지선은 '한국인의 밥상' 콘셉트로 촬영하고자 한다며 최불암처럼 수첩을 꺼내 들었다. 정지선은 "최불암 선생님과 비슷해 보이려고 노력 많이 했다. 목소리 톤도 연습 많이 했다"고 했다.

김희철은 최불암을 따라하는 정지선을 보면서 "원래 성격대로 하는 게 낫겠다"고 했다. 다른 MC들도 정지선표 너튜브 오프닝을 보고 답답해 했다. 정지선은 자신이 너튜브 채널을 만들면 100만 구독자는 금방 찍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이에 '너튜브 선배'인 김숙은 "너튜브를 너무 쉽게 보는 것 같다"고 한마디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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