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등극…진격의 항해 예고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7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서울의 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등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해군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 여수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충무공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보를 진행 중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