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3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우수구 선정

박종일 2023. 12. 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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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자립지원, 장애인서비스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지역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은평구는 지난 10월 30일에도 민선8기 공약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부문에서도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높은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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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 장관상에 이어 연속 수상 쾌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자립지원, 장애인서비스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지역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전국 각 시군구의 성과를 살피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통해 12개 지자체만 선정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은평구는 지난 10월 30일에도 민선8기 공약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부문에서도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높은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장애인 복지사업의 선도적인 기관으로서 포용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이 자립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을 살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은평만들기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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