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김유정X송강 포옹..."충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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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에서 김유정과 송강의 마음이 깊어졌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8회에서는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구원(송강 분)의 곁을 지키는 도도희(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원의 손을 잡으며 십자가 타투를 가져다댔지만 통하지 않았고, 도도희는 오열했다.
잠시 후 구원은 눈을 떴고, 도도희에게 "너 우는 모습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웃기다"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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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 데몬'에서 김유정과 송강의 마음이 깊어졌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8회에서는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구원(송강 분)의 곁을 지키는 도도희(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은 괴한의 칼을 맞고 의식을 잃었다. 의사는 구원의 상태에 대해 "새벽을 넘기기 힘들 것 같다"는 말을 전해 모두를 절망하게 했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도도희는 구원이 있는 병원을 찾았다. 구원의 손을 잡으며 십자가 타투를 가져다댔지만 통하지 않았고, 도도희는 오열했다.
잠시 후 구원은 눈을 떴고, 도도희에게 "너 우는 모습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웃기다"고 장난을 쳤다. 그리고 구원은 도도희에게 "잠깐만 도도희. 충전이 좀 필요해"라고 말하며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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