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김유정, 의식 잃은 송강에 오열 "너무 늦었어"
오수정 기자 2023. 12. 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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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김유정이 송강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8회에서는 괴한에게 칼에 찔린 구원(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은 괴한으로부터 칼에 찔리는 습격을 받았다.
도도희는 그런 구원의 손을 잡고 "늦었어. 내가 너무 늦어버렸어. 너는 날 항상 지켜줬는데. 나는 늘..."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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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이 송강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8회에서는 괴한에게 칼에 찔린 구원(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은 괴한으로부터 칼에 찔리는 습격을 받았다. 구원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그 시각 도도희는 노석민(김태훈)의 계략으로 주천숙(김해숙) 살인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도도희는 "나 정구원한테 가야돼"라면서 병원으로 달려갔다. 구원은 의식을 찾지 못한 채 누워있었다.
도도희는 그런 구원의 손을 잡고 "늦었어. 내가 너무 늦어버렸어. 너는 날 항상 지켜줬는데. 나는 늘..."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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