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겨울바다 반갑다”...3년만에 돌아온 ‘북극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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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오후 4:30 “겨울바다 반갑다”...3년만에 돌아온 ‘북극곰축제’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본 행사가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는 북극곰 탈을 쓴 채 달리는 러닝 레이스, 입수 퍼포먼스 등 이색 콘테스트가 펼쳐졌다.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매년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해 극한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한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한 부산의 대표 겨울 축제다.
■ 2023.12.16 오후 4:00 문화재청 '경복궁 담 낙서' 제거 중..."CCTV 늘릴 것"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인근에서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관계자들이 낙서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복궁 서쪽의 영추문 좌·우측,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담벼락이 낙서로 훼손됐다.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공짜’ 문구와 함께 ‘○○○티비’, ‘△△’ 등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적혔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다.
문화재청은 또 경복궁 담장 보존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경복궁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영추문을 비롯한 경복궁의 담장도 모두 사적 지정범위에 포함돼 있다.
김현동 기자 kim.h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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