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말 시상식 참석 無 "시상이라도 하고 싶어…아직 멀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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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시상식 간다고?" 되묻자 장영란은 허탈하게 웃으며 "나는 사실 수상도 바라지 않는다. 시상자로도 가는 게 소원이다. 어디도 연락오는 데가 없어가지고 저도 지금 아직 멀었구나(싶다).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집안에서 시상식 레드카펫 포스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장영란은 집 소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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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무조건 적어놔야 하는 장영란 찐생활 아이템 6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연말이라 송년 파티, 시상식 등 너무 바빠서 미리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시상식 간다고?" 되묻자 장영란은 허탈하게 웃으며 "나는 사실 수상도 바라지 않는다. 시상자로도 가는 게 소원이다. 어디도 연락오는 데가 없어가지고 저도 지금 아직 멀었구나(싶다).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집안에서 시상식 레드카펫 포스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장영란은 집 소개를 이어갔다.
한편, 2001년 데뷔한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채널A '티처스'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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