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직선 ‘젊은 크리스천 찾아내기 운동’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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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는 16일 서울 남대문교회 중예배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예배와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손영철 목사(왼쪽)와 박상수 장로(오른쪽)를 공동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세직선은 차세대 일꾼 발굴을 위해 '젊은 크리스천 찾아내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세직선 선교 금메달'을 제정해 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을 준비한다.
세직선 30주년 성탄 송년음악회를 19일 오전 11시 경기 용인 고기동 타보르산 영선선교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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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철 박상수 공동대표회장 체제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는 16일 서울 남대문교회 중예배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예배와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손영철 목사(왼쪽)와 박상수 장로(오른쪽)를 공동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세직선은 차세대 일꾼 발굴을 위해 ‘젊은 크리스천 찾아내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직선 회원 자녀 발굴, 청년 육성 프로그램 개발(멘토) 등을 진행한다.
또 ‘세직선 선교 금메달’을 제정해 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을 준비한다.
각 대학에 세직선 서클 모임을 구축 및 지원한다.
크리스천 기업과 일대일 매칭 펀드 연결, 일대일 동역 일터사역자 육성에 나선다.
세직선 30주년 성탄 송년음악회를 19일 오전 11시 경기 용인 고기동 타보르산 영선선교회에서 진행한다.
창립 30주년 예배에서 이 단체 이영환 지도목사가 설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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