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기상 악화에 콘서트 야외 부스 중단

류지윤 2023. 12.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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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TREASURE) 콘서트가 기상이 악화돼 야외 부스 운영을 중단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 MD 공식 채널을 통해 "공연장 외부 부스가 기상 악화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로 중단됐다. 내일 부스 운영 관련해 기상 상황에 따라 추후 안내드리겠다. 금일 공연장을 방문해준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무너진 야외 MD 부스 및 이벤트 현장 사진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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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17일까지 개최

그룹 트레저(TREASURE) 콘서트가 기상이 악화돼 야외 부스 운영을 중단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 MD 공식 채널을 통해 "공연장 외부 부스가 기상 악화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로 중단됐다. 내일 부스 운영 관련해 기상 상황에 따라 추후 안내드리겠다. 금일 공연장을 방문해준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연 둘째 날인 이날은 오전 영하 12도까지 내려갔으며 오후 9시 기준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무너진 야외 MD 부스 및 이벤트 현장 사진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 공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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