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육아하다 날벼락…에릭, '건강 이상설' 해명까지 (종합)[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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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에릭이 근황 사진 논란 여파로 건강이상설까지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에릭은 지난 15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된 근황 사진 논란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에릭의 근황 사진이 확산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 사이 이전과 달라진 에릭의 비주얼을 두고 말이 나오면서 '건강 이상설'까지 번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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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에릭이 근황 사진 논란 여파로 건강이상설까지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에릭은 지난 15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된 근황 사진 논란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에릭의 근황 사진이 확산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 사이 이전과 달라진 에릭의 비주얼을 두고 말이 나오면서 '건강 이상설'까지 번진 상황.
이에 대해 에릭은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못 잘 때 같다. 술자리에서 요청 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렸는데 많이 이상한가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98kg까지 찍어봤잖아요"라고 덧붙이며 "세 가족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에릭의 해명을 접한 팬들은 이제서야 안도하는 반응. 에릭은 "요즘은 잘 주무시냐"란 팬의 질문에 "너무 잘 잔다. 불면증 걸린 분들 육아하면 바로 낫는다"라며 현실 육아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또 "아 우리 오빠"라며 안타까워하는 팬에게 에릭은 "이젠 아빠에요"라고 자랑스럽게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여기에 "나이 들어가는 에릭 오빠도 멋있다"란 팬을 향해 에릭은 "맞다. 안 잘생겨지면 어떠냐. 멋있다는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어서 입금되길 기원한다"라는 팬에게는 "우리 예쁜 애기 조금 더 클 때까지 입금은 미뤄지길 희망한다"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엿보였다.
이밖에도 에릭은 수많은 팬들의 댓글에 하나씩 답글을 남기며 소통왕 매력을 드러냈다. 아내 나혜미와 아들과 함께 "잘 먹고 잔 산다"라는 에릭에게 팬들은 그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7년 나혜미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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