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신혼인데 무슨 일? 건강 이상에 병원 투어 신세

명희숙 기자 2023. 12. 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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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건강관리에 힘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부쩍 는 병원 투어. 나이 들었나가 아니고! 아프기 전에 관리해야 진짜 병원 신세 안 지는 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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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다해가 건강관리에 힘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부쩍 는 병원 투어. 나이 들었나가 아니고! 아프기 전에 관리해야 진짜 병원 신세 안 지는 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성대결절 진단받았었는데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이번엔 마음먹고 이비인후과 다니며 약도 꼬박꼬박 챙겨먹고"라며 최근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다해는 "또 한의원도 오랜만에 다시 다니면서 면역치료과 여러 관리도 받고 어젠 처음 부황이라는 것도 해봤네요.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필요한 추적 검사가 있다면 미루지 말기! 식습관 개선과 운동도 정말 중요한 요소겠죠. 날씨도 급 쌀쌀해졌는데 우리 모두 건강관리에 힘쓰자고요"라고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을 다니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러 검사를 진행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건강이 최고에요", "아프지마", "세븐이랑 같이 병원 간거에요?", "다해누나 성대결절이라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4월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8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고,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다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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