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막힌 배수관 뚫어 줘"…민혜연, 남편 자랑

김예나 기자 2023. 12. 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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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병원 배수관이 막혔다고 하니 바로 펌프 들고 와서 뚫어 주고, 온김에 흔들거리던 수전도 고정해 주고, 나사도 다 고정해 주고 간 멋진 남편"이라는 글을 남겼다.

민혜연은 주진모 모습 옆으로 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민혜연 주진모 부부는 지난 2019년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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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병원 배수관이 막혔다고 하니 바로 펌프 들고 와서 뚫어 주고, 온김에 흔들거리던 수전도 고정해 주고, 나사도 다 고정해 주고 간 멋진 남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수리에 집중하고 있는 주진모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업로드하기도. 아내를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주진모의 듬직한 면모가 돋보인다. 민혜연은 주진모 모습 옆으로 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민혜연 주진모 부부는 지난 2019년 6월 결혼했다.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사진=민혜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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