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에서 16일 ‘웃음 콘서트’ ‘음식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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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16일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스페이스에서 '웃음 콘서트'와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14개 동아리 73명이 참여해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활동 내용을 알리고, 지역사회 관계망을 확산을 위한 행사다.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 전체 37만 6179가구의 33%를 차지하는 1인 가구(12만 5515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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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16일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스페이스에서 ‘웃음 콘서트’와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14개 동아리 73명이 참여해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활동 내용을 알리고, 지역사회 관계망을 확산을 위한 행사다.
웃음 콘서트는 1인 동아리인 오탁후(5명), 노세노세젊어서노세(5명), 힐링요리(5명), 스마트청년(7명) 등 11개 동아리가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행복 한마당 웃음콘서트’를 주제로 한 김문희 강사의 특강도 열렸다.
음식 나눔은 ‘우리동네 같이부엌’과 ‘힐링키친’ 프로그램에 참여한 1인 가구 30명이 80㎏ 분량의 견과류 강정을 만들어서 케이크와 함께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1인 가구 70명에게 배달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나눔 행사를 병행해 1인 가구가 함께하는 사회관계 프로그램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 전체 37만 6179가구의 33%를 차지하는 1인 가구(12만 5515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24~64세 1인 가구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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