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팬덤, 수상소감 패싱에 트럭 시위(?) 예고→부승관 반응 '눈길'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3. 12. 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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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부석순이 '2023 AAA'에서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들의 수상 소감을 두고 팬들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마닐라의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이하 '2023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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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세븐틴 부석순이 '2023 AAA'에서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들의 수상 소감을 두고 팬들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마닐라의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이하 ‘2023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부승관은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저희 함께해주시는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 캐럿(세븐틴 팬덤명)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의 수상 소감이 전해진 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의문을 제기했다. 부석순의 팬덤명은 '떡튀순'인데, 이들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것.

이 때문에 한 네티즌은 "나 트럭 보내려고ㅠㅠ"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또다른 네티즌은 이를 두고 "푸드트럭?"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해당 내용은 커뮤니티 이슈들을 모으는 한 페이지에서 소개됐는데, 부승관이 이를 보고 "미안해ㅠㅠㅠ 쌀떡으로 보내줘ㅠㅠ"라는 댓글을 남긴 것이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와중에 취향 확실하네ㅋㅋ", "부교수님 밀떡이 아니라니 실망이야", "떡튀순 언급 안하고 캐럿 언급했으면 논란될 만 하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석순은 2018년 '거침없이'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지난 2월에는 5년 만에 싱글 1집 'SECOND WIND'를 발매하며 컴백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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