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막내' 이장우 "요즘 맞는 옷 없어...현 몸무게 95~99kg"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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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막내' 이장우가 요즘 맞는 옷이 없다며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대만에서 팜유세미나를 진행하며 요즘 맞는 옷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대만에서의 첫 저녁식사 일정을 위해 전현무와 박나래에게 드레스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장우와 전현무는 수트 차림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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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팜유막내' 이장우가 요즘 맞는 옷이 없다며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대만에서 팜유세미나를 진행하며 요즘 맞는 옷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대만에서의 첫 저녁식사 일정을 위해 전현무와 박나래에게 드레스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장우와 전현무는 수트 차림으로 나타났다.
전현무는 이장우가 재킷 안에 입은 야자수 프린팅의 상의를 보고 놀랐다. 이장우의 배 때문에 야자수 그림이 꽉 찼던 것. 박나래는 "몸무게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장우는 인터뷰 자리에서 "요즘에 맞는 옷이 많이 없다"면서 현재 몸무게를 두고 95kg부터 96kg, 97kg, 98kg, 99kg까지 언급하며 민망한 듯 웃었다. 코드쿤스트는 "오차를 누가 저렇게 크게 잡느냐. 오차를 누가 4kg을 잡느냐"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거짓말을 해 놓고 미안하니까 조금씩 올린 거다"라고 했다.
드레스업을 한 팜유즈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14코스를 클리어했다. 이장우는 디저트 타임에 전현무와 박나래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해줬다. 이장우는 앞서 1, 2회 팜유세미나 때 생일을 두 번이나 챙겨 받았다면서 형, 누나를 위해 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장우는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온 숟가락 커플 목걸이를 선물로 건넸다.
팜유즈는 저녁식사 후 마트에 들렀다가 숙소인 호텔로 돌아갔다. 이장우는 집에서 챙겨온 전기냄비, 도마와 칼을 가져오더니 즉석밥을 데우고 그 위에 고기 장조림, 새우 칠리소스, 대파, 고수 등을 얹고 마지막으로 대만 참기름을 둘렀다.
레스토랑에서 취해 버린 전현무는 평소 좋아하는 고수를 잔뜩 먹고는 대파와 쪽파까지 고수로 생각하고 먹더니 "코가 마비돼서 아무 맛도 안 난다. 맛이 잘 안 느껴진다"고 했다. 전현무는 이장우표 덮밥을 먹고 미각을 되찾았다.
전현무는 덮밥을 먹자마자 "짜다"고 외쳤다. 박나래 역시 "맵고 짜고 시고"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전현무는 "멸치액젓 한 숟가락을 먹은 거다"라며 "그 밥을 먹고 술이 깼다. 너무 짜더라. 장우가 해준 음식 중에 제일 맛없었다. 얘도 실수를 하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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