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군부대에 ‘사랑의 온차’ 전달 外

예장합동, 군부대에 ‘사랑의 온차’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군선교부·군선교회가 지난 7일 대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에서 ‘2023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이석영 한국군종목사단장은 “교회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군 부대에 따뜻한 사랑의 온차를 보내주셔서 모든 군목과 군 사역자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온차 후원 물품은 모두 80박스로 손난로 5040개도 함께 들어 있다. 물품은 6·8사단에 전달된다. <기독신문>

예장백석, 목회자 영성대회 준비위 가동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 임원회가 지난 5일 영성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목회자 영성대회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등록 인원은 1000명으로 예년보다 500명가량 줄었다. 방학 기간 학교에 머무는 학생이 많아 대여할 수 있는 기숙사 방 수가 한정되기 때문이다. 15일 현재 800명가량이 등록을 마쳤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고신, 총회은급재단 감사예배

예장고신 총회은급재단(이사장 손부익 목사)은 최근 서울 서초구 고신총회회관에서 ‘은급기금 1000억 달성 감사예배’를 드렸다. 직전 이사장인 강영진 서울강남교회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은급 재단의 발전을 위해 교단 내 금융 전문가들이 개방 이사로 들어오고 30·40세대 등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채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994년 가입자 모집을 시작한 은급재단은 2002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를 취득했으며 2007년 119억원의 기금을 달성했다. <고신뉴스 K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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