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백신센터, 다음세대 부흥 위한 사역 체질 개선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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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청소년·청년 사역의 체질 개선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는 오는 18일 온라인 줌으로 청년·청소년 사역자를 대상으로 한 '제5회 청년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블백신센터에 따르면 청년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는 청년 사역의 최신 추세를 진단하며, 청년 사역의 영적 체질 개선을 위한 핵심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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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청년·청소년 세미나 진행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청소년·청년 사역의 체질 개선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는 오는 18일 온라인 줌으로 청년·청소년 사역자를 대상으로 한 ‘제5회 청년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제4회 청소년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를 진행한다.
바이블백신센터에 따르면 청년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는 청년 사역의 최신 추세를 진단하며, 청년 사역의 영적 체질 개선을 위한 핵심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청년사역 Restart(리스타트·재시작)’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열린다. 20여 년 간 청년 사역에 몸담았던 양형주 대전도안교회 목사와 이종광 대전도안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양 목사는 청년이 한 명도 없는 교회부터 중대형교회 청년부 그리고 2000여명에 이르는 청년 공동체까지 두루 경험한 청년 사역 전문가다.
양 목사는 “최근 청년 인구는 급감하고 나아가 종교 자체를 가진 이들이 감소해 교회가 고령화하고, 침체와 쇠퇴의 늪에 빠질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런 위기 상황에서 청년 사역자들이 사역의 영적 체질을 개선하며 사역을 리빌딩(재건)할 수 있도록 본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사역자 핵심파일 세미나는 15년간 청소년 사역을 연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베스트셀러 작가 정석원 예수향남교회 협동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정 목사는 그동안 청소년 사역에서 구체적인 성과와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고 평가받는다. 정 목사는 ‘청소년 사역의 첫 단추를 부탁해!:청소년 사역의 실질적인 고민과 돌파구’라는 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다.
바이블백신센터 측 관계자는 “청소년 사역은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아닌 교사와의 동역, 더 나아가 부모의 동역이 필수적이다”며 “정석원 목사는 청소년 사역을 영적으로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핵심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블백신센터의 본 세미나들은 새롭게 청년, 청소년 사역을 준비하는데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여 고민하고 있거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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