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 재회 '아콩'…아린·수빈 "기회 있다면 다시 MC 하고파" 애정 뚝뚝 [뮤뱅 글로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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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여전한 '아콩'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오마이걸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2년 만에 스페셜 무대로 다시 뭉쳤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이번 라인업에 없었지만, 그는 수빈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 함께 무대를 꾸미는 등 의리를 과시했다.
아린과 수빈은 '아콩' MC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약 1년 3개월간 '뮤직뱅크' 36대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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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여전한 '아콩' 케미를 뽐냈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의 1부가 생방송으로, 지난 9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2부는 녹화 방송으로 편성됐다. 1부 MC로 로운과 장원영, 2부 MC로 로운과 고민시, 이영지가 활약했다.
이날 오마이걸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2년 만에 스페셜 무대로 다시 뭉쳤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이번 라인업에 없었지만, 그는 수빈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 함께 무대를 꾸미는 등 의리를 과시했다.
아린과 수빈은 '아콩' MC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약 1년 3개월간 '뮤직뱅크' 36대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개된 VCR 속 아린과 수빈은 "함께 MC 했을 때 제일 좋았던 기억"을 묻자 "같이 무대했을 때 좋았다"며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역대 MC들 중 다양한 무대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떠올렸다.
또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MC를 같이 할 거냐"라는 질문에 수빈은 단번에 "당연하다"고 답했다. 아린 역시 "저도 수빈이랑 또 같이 하고 싶다"고 했다.
먼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로 여전한 찰떡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오마이걸의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상큼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편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부는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이, 2부는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총 38팀이 참여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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